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명절 고속도로 음주운전 4년간 345건…줄지 않는 위험 신호

by 기&기 2026. 2. 15.
반응형

최근 4년간 설과 추석 명절 연휴 기간 동안 고속도로에서 적발된 음주운전이 345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명절 이동이 집중되는 시기에 음주운전이 여전히 반복되고 있어 대형 사고 우려가 커지고 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김희정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명절 연휴 고속도로 음주운전 적발 건수는 2022년 59건에서 2023년 127건으로 급증했다. 이후 2024년 79건, 2025년 80건으로 집계되며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이를 모두 합치면 최근 4년간 총 345건에 이른다.


음주운전 사고도 지속 발생

음주운전은 실제 교통사고로도 이어지고 있다. 음주운전으로 인한 고속도로 교통사고는 2022년 9건, 2023년 8건, 2024년 14건으로 집계됐다. 특히 고속 주행이 이루어지는 고속도로 특성상 작은 사고도 대형 인명 피해로 번질 가능성이 크다.

명절 기간은 장거리 운전과 피로 누적, 음주 모임이 겹치면서 사고 위험이 더욱 높아지는 시기다.


교통법규 위반은 감소세… 음주운전은 여전

한편 안전띠 미착용, 버스전용차로 위반 등 명절 연휴 고속도로 교통법규 위반 적발 건수는 최근 감소 추세를 보였다.

2022년 1,355건에서 2023년 1,636건으로 증가했지만, 이후 2024년 985건, 2025년 541건으로 크게 줄었다. 단속 강화와 운전자 인식 개선의 영향으로 풀이된다.

그러나 음주운전 적발은 뚜렷한 감소세를 보이지 않아 여전히 심각한 문제로 지적된다.


“음주운전은 대형 사고 직결”…경각심 필요

김희정 의원은 “교통법규 위반 건수는 줄고 있지만 음주운전 적발은 늘고 있다는 점이 매우 우려스럽다”며 “고속도로 음주운전은 대형 사고로 이어질 위험이 매우 큰 만큼 운전자 스스로 법규를 엄격히 준수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전문가들은 명절 기간 대중교통 이용과 대리운전 활성화, 사전 음주 계획 자제 등 운전자 개인의 책임 있는 선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지적한다.


 

🚫 음주운전 예방 방법

✅ 출발 전 습관 만들기

  • 술자리 예정이면 아예 차를 두고 가기
  • 대리운전·택시·대중교통 미리 예약
  • “한 잔쯤 괜찮겠지” 생각 절대 금지

✅ 술자리에서의 선택

  • 운전자 지정제(지정 운전자 정하기)
  • 숙박 또는 대중교통 귀가 계획 세우기
  • 동승자도 음주운전 말리기

✅ 다음 날 숙취 운전 주의

  • 술 마신 다음 날도 혈중알코올농도가 남을 수 있음
  • 충분한 휴식 후 운전

⚖️ 음주운전 처벌 및 범칙금 기준

대한민국 음주운전 처벌은 **도로교통법**에 따라 혈중알코올농도 기준으로 나뉩니다.

🍺 혈중알코올농도 0.03% 이상 ~ 0.08% 미만

  • 1년 이하 징역 또는 500만 원 이하 벌금
  • 면허정지

🍺 0.08% 이상 ~ 0.2% 미만

  • 1~2년 징역 또는 500만~1,000만 원 벌금
  • 면허취소

🍺 0.2% 이상

  • 2~5년 징역 또는 1,000만~2,000만 원 벌금
  • 면허취소

🚗 음주운전 사고 발생 시

  • 인명 피해가 발생하면 처벌이 대폭 강화
  • 특정범죄 가중처벌 적용 가능

❗ 추가로 알아두면 좋은 점

  • 음주측정 거부 시 👉 최고 수준 처벌
  • 음주운전 2회 이상 적발 시 가중처벌
  • 보험료 인상 및 민사 책임까지 발생 가능

 

반응형